R)삼표시멘트 노조위원장 선거 전면 중단

  • 방송일자
    2018-05-17
◀ANC▶
남)오늘로 예정됐던 삼표시멘트 노조위원장
선거가 중단됐습니다.

여)선거의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삼표시멘트 제29대 노조위원장 선거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후보가 제기한 선거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CG)노조 선관위에서 정식 의결되지도 않고
노조 규약이나 선거 규칙에도 없는
입후보자 자격 제한이 조합원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침해한다는 것입니다.(CG

가처분 신청 측은 출마 자격 제한을 완화해 현 노조위원장이 재출마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SYN▶조합원(음성 변조)
"위원장한테 맞추기 위해서 2/3라는 조항이 불법적으로 바뀌었던 부분을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그것이 정당하게 받아들여져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환영하는 부분입니다."

또, 지난 2014년 선거에서는
정년이 임기에 미치지 못한 자의 입후보 등록
자격을 제한해 유력 후보가 출마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 노조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요구로 재출마했고,
선거 절차에 대해서는 선관위에 질의하라고
답했습니다.

◀☏INT▶박재봉 노조위원장/삼표시멘트
"저도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해서 나오지 않으려고 했거든요. 우리 조합원들이 안정될 때까지만 있어 달라는 그런 요구가 있었어요, 저한테. 그래서 이번에 출마하게 된 거예요."

이에 대해 노조 선관위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한채, 위원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주 변경과 하청업체 불법 파견으로
오랜시간 어려움을 겪었던 삼표시멘트가
노조 위원장 선거로 또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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